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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현장실습 활성화 선도..."차별화된 벤처 인재 양성"
관리자2021-12-06 15:38:38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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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실습TF 구성해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선제적 대응
[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호서대가 표준 현장실습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현장실습 활성화의 선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서대는 지난 2019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LINC+) 사업'에 선정된 후 지자체와 협력해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을 실현하고 있다.

호서대가 지역 사회와 기업과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기 위한 초석에는 현장실습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재학생 775명이 257개의 기관과 함께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올해부터는 교육부가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운영을 권고하면서 호서대는 제도 전환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호서대는 현장실습TF를 구성, 실습기관 산재보험 의무 가입, 대학 상해보험 의무 가입, 실습기관 최저임금 75% 이상 실습비 지급 의무, 실습기관 25% 직무관련 교육 의무 등 규정과 지침을 개선했다.

올해 하계 방학에는 표준 현장실습학기제 시범 운영에 나섰다.

18명의 학생이 12개 기업과 기관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한 결과 학생 2명이 취업해 현장실습 활성화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호서대 LINC+사업단 백정훈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제도 취지에 부합하는 표준 현장실습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정착시켜 호서대만의 차별화된 벤처 인재 양성 교육시스템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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