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 'Unis+ry 유료가족기업 산학협력 포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가족기업과 쌍방향 산학협력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부터 유료가족기업 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에 호서대는 매년 유료 가족기업과의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기업 성장지원을 위해 'Unis+ry 유료가족기업 산학협력 포럼'을 진행에 왔다.

올해는 7월 6~8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유료가족기업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포럼 참석자들이 제주도내 우수기업인 '(주)삼다수'를 방문해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내 우수기업인 '(주)삼다수'를 방문하여 스마트팩토리 현장 적용 우수사례 견학을 시작으로 본 행사에는 LINC 3.0사업단 김장우 단장 인사말, 호서대학교 대외협력처 이문범 처장의 축사(산학연협력정보담당관)를 시작으로 유료가족기업 산학협력 발전기금 전달, 유료가족기업 인증현판 전달, 가족기업 지원제도 안내, 기업역량강화 특강, Unis+ry 가족기업 PRP(Public Relation Program) 등의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대학-기업 간 긴밀한 산학협력 체계 구축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장우 호서대학교 LINC 3.0사업단장은 "2020년 12개 유료가족기업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77개 유료가족기업이 등록을 해주셨다"며 "앞으로 유료가족기업들과 상시적 소통을 통해 다양한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우 호서대학교 LINC 3.0사업단장(왼쪽)에게 가족회사 대표가 산학협력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 충청비즈(http://m.cbiz.kr/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