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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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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LINC3.0 사업단 HIT인재교육센터 ‘캡스톤디자인 다각화’..
관리자2024-02-28 22:28:14462

[동양일보 서경석 기자]호서대 LINC3.0사업단 혁신인재양성본부 HIT인재교육센터가 창의적 종합설계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다양한 캡스톤디자인 유형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LINC3.0사업단은 교과목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으로 문제해결능력 과 사고능력을 향상 시키고, 과제형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의 전공실무능력을 증진시키는 등 지역 산업과 사회에 공헌하는 토대를 조성했다.

또 2023학년도 교내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학생주도형 캡스톤디자인을 신설하는 등 학생들의 도전적이고 창의성 발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 교과목형 캡스톤디자인

교과과정 중 습득한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과제를 기획하고 해결함으로써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을 배양하는 교과목형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또 다 수의 학과들의 참여를 유도해 인문사회 및 예체능 계열로 지원을 확대하고, 이 결과 2023학년도 교과목형 캡스톤디자인은 100개 과목 운영에 3000여명이 이수라는 실적을 거뒀다.

□ 학생주도형 캡스톤디자인

호서대는 교내 경사면 이동방법에 대한 학생 아이디어를 공모해 학교 문제를 내 힘으로 해결하도록 하는 등 소속감을 증대 시키고 대내외 홍보 효과 창출을 위해 인프라 개선을 위한 학생주도형 캡스톤디자인을 신설했다.

학생주도형 캡스톤디자인 1단계에 선정된 △Archelone TEAM △CADCAM 2개 팀은 500만원의 지원을 받아 우수한 제어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경사면 이동수단의 설계 와 구현의 아이디어를 제안해 실행했다.

또 2024학년도 2단계 진입 시 Lab & Pilot Scale 실증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 과제형 캡스톤디자인

학생창작형과 전공융합형, 고도화형, 대학원참여형, 기업참여형 5개 유형의 과제형 캡스톤디자인을 운영해 다양한 접근방법을 통해 전공역량 과 문제해결 능력 증진을 증진 시키며 학생주도의 산학협력 친화형 아이디어와 시제품 제작 지원했다.

최종적으로 학생창작형 22팀과 전공융합형 3팀, 고도화형 3개팀, 대학원참여형 5팀, 기업참여형 4개팀 총 37개팀의 시작품 제작 활동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난해 10월 25일 ‘2023학년도 교내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을 개최해 참가팀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객관적인 시선으로 성과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대회에서 통합네트워크보안 연구실의 “C-ITS 환경에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차량 내 긴급 서비스 개발”이 대상을 수상하고, ACPS팀의 ‘실시간 유동인구 현황 분석 시스템’과 E.N.A팀의 ‘배전반 화제 예방 감시 시스템 및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META_CUBIC △SEMIC 와 동우대로, 볼보이, 열및구조 팀이 우수상하고, 4륜구동 외 14팀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교내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었던 팀의 결과물을 대내외 홍보해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2023 한국생산관리학회 추계 학술대회’특별세션에서 전시 및 발표를 하고, 이 발표를 통해 △통합네트워크보안 연구실이 최우수상 △ACPS팀 우수상 △E.N.A △동우대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아이디어 초기단계 산출물을 더 높은 단계로 승화 시키기 위해 과제를 완주한 재학생을 대상으로 ‘R&D기반 특허교육 및 기술사업화 컨설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를통해 특허 교육 및 출원 지원으로 14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김장우 호서대 LINC3.0 사업단장은 “호서대 인재상인 벤처정신을 가진 사회공헌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재학생들이 창의적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동양일보(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0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