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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외 지역에 약 자판기"… 대학생 아이디어 정책화 눈앞
관리자2024-04-01 20:22:35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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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자판기는 음료수 자판기와 같은 원리로 음료수 대신 약이 나오는 간단한 시스템입니다. 약국에서 대면으로 약을 구매할 때와 마찬가지로 약사의 복약지도를 음성시스템 및 큰 글씨의 복약 지도서로 제공합니다. 약 자판기를 통해 안전상비의약품 및 일반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를 의료소외지역에 중점적으로 설치해 약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현재 천안시에는 비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할 작업치료사와 시설이 극히 부족합니다. 천안 시내 약 8000명의 치매 환자들이 적절한 치매 관리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들의 조언을 받아 매뉴얼화된 치료법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교구와 프로그램을 완성한 뒤 관련 기관에 제공하겠습니다."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가 대학가로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들의 소셜벤처 아이템을 충청남도가 정책으로 검토하기로 해 주목을 끈다. 최근 호서대학교 LINC3.0사업단 관계자와 학생들은 충청남도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정책제안서는 지난해 말 호서대와 3개 대학(건양대학교, 대구대학교, 순천향대학교)이 개최한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 캠프'에서 수상한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약국과 자판기를 결합한 약 자판기'(도담팀)와 '치매 비약물 치료 패키지'(캐미팀)이었다.


호서대 등 4개 대학 LINC3.0사업단은 산학협력이 지자체가 주도하는 지산학협력으로 확산되는 추세에 맞춰, 지역사회 문제를 학생들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소셜벤처를 통해 해법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캠프를 공동으로 개최해 호서대 도담팀과 케미팀을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특히 소셜벤처 해커톤 연합 캠프에서 대상을 수상한 '도담'팀(김민주, 이선민)에게는 충청남도의회장상이 이날 직접 수여됐다.


이날 정책제안서 제출은 여러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먼저 대학교육의 변화이다. 대학이 위치한 지역사회의 문제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고찰하고 이를 소셜벤처 창업으로 해결해 가는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이 확산되고 있음을 뜻한다.


또, 2025년 교육부가 시행을 예고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라이즈)의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이번 제악은 충청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김도훈 의원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지자체와 대학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이다.


특히 지역사회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참여와 해결방안 제시는 지자체와 대학이 창의적 인재 양성 교육에 협력할 수 있음을 의미하며, 이러한 협력이 지역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방법이라는 주문이다.


김장우 호서대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와 지역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 찾기에 가치를 뒀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새로운 교육모델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브릿지경제(viva100.com/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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